11일 ‘다문화가정 어울림 축제’ 도생활체육회, 시흥시체육관서 우정의 열전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오는 11일 시흥시체육관에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2012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생활체육축제는 도내 10개 시·군에서 참가하며 노래자랑, 명랑운동회(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한국어퀴즈 등)이 열린다.

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빼빼로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은“다문화가정과 참가자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항상 건강한 웃음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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