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오는 16일까지 ‘예비 사회적기업’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기 남부권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준비실에 입주할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우수아이템을 발굴해 자금·컨설팅부터 창업보육실 입주까지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원스톱지원 프로그램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준비실에 입주하게 되면 ▲1인당 500만원 지원 ▲창업 준비실 입주 시 일부 관리비 및 임차보증금 전액지원 ▲매달 1~2회 맞춤형 컨설팅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격은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준비자는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뒤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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