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수험생들을 위한 '빼빼로데이' 이벤트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수험생들의 수능시험 선전 기원과 함께 연인·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제품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은 연인들을 위해 올 가을 최고의 감성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1일까지 투썸 매장에서 1만1천원 이상 구매 시, 감성영화 ‘늑대소년’ 예매권을 550커플(총 1천1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수능 및 빼빼로데이 선물용으로 달콤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초콜릿 선물세트도 5일 출시한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바삭한 와플을 빼빼로 모양으로 말아 고급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과 아몬드, 코코넛, 피스타치오 등 각종 토핑으로 장식한 고급 수제 와플 빼빼로를 판매한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는 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샐러드바 1인을 무료로 제공하고(성인 3인 이상 방문 시 사용가능), 색다른 맛의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8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 고객이 커리 메뉴를 주문하면 브라운 커리 메뉴를 하나 더 무료로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푸드빌의 여러 브랜드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시험 후에도 고생한 수험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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