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경인연맹 전국 장애인요트 대회

29일까지 김포아라마리나

제1회 경인연맹전국장애인요트대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경인아라뱃길 김포아라마리나에서 펼쳐져 전국 장애인요트의 최강자를 가린다.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요트연맹(회장 임명운)과 대한장애인요트연맹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 30명, 심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경인연맹전국장애인요트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워터웨이플러스, 한국도로공사, 국민연금의 후원으로 해양경찰청, 인천요트협회 등 많은 단체의 지원이 뒷받침됐다.

대회종목은 장애인요트(2.4mr 킬보트) 1인승, 2인승 두 종목으로 열리며 총 10차례 열띤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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