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온비드’ 공공자산 처분 실적 20조 돌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온라인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로 처분한 공공자산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비드는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자산을 전자입찰 방식으로 공매하는 시스템으로 캠코는 지난 2002년 10월 도입해 지금까지 19만2천건의 자산을 매각했다. 지난해 온비드로 공매에 부쳐진 공공자산은 월평균 8천여건이었으며 현재 입찰 회원은 80만명에 달한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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