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시기를 앞두고 주요 채소들의 값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2일 배추 한 포기는 2천970원으로 지난주 3천300원에 비해 10% 내렸지만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65% 높은 수준이다.
무도 지난주보다 4.2% 올랐고 시금치와 양파도 각각 16.4%, 20%의 상승세를 보였다.
과일과 축산물은 대체로 지난주와 동일한 가운데 수산물 중 고등어가 지난주보다 33.3% 하락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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