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인천시당 강선구 사무처장(50)이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1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 처장은 “중구는 인천의 모태와 같은 곳으로 문화와 역사, 전통이 함께하고 항만과 공항을 끼고 있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중구청장에 당선돼 이곳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구청장 보궐선거는 오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일에 함께 실시된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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