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닭고기와 계란 가격의 상승이 눈에 띈다.
8일 닭고기(목우촌/12호)는 7천150원으로 지난주 5천950원에 비해 20.2% 값이 올랐다.
계란(안심판란/30구)은 5천950원으로 지난주 3천900원보다 52.6%나 가격이 상승했다.
수산물 중에는 고등어가 50% 올랐으며 갈치와 꽁치는 지난주와 동일했다.
농산물의 경우 시금치는 지난주보다 31.6% 값이 내린 반면 양파는 28.2% 오른 가운데 전반적으로 전주와 비슷한 가격을 보였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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