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수원점, 21일까지 가을정기세일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점장 김종영)은 브랜드세일에 이어 오는 21일까지 가을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가을정기세일에는 제화, 여성캐주얼, 여성정장, 남성캐주얼, 영캐주얼, 유아동, 침구 등 상품군별(일부브랜드및 일부 품목 제외)로 15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10~3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8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0일까지 디자인벤쳐스 단독 가구전을 실시하고 있다. 진열품에 한해 30~40%할인을 하고 구입금액에 따라 증정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코스메틱브랜드 SK-ⅱ, 랑콤, 시슬리, 크리니크, 후 등 가을 수분충전을 위한 동안기초 아이템 제안전을 11일까지 시행한다.

각 층별 행사장에서는 세일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골든듀에서는 1캐럿 다이몬드 구매시 전품목 5%할인, 탠디제화는 이월상품 특집전을 진행하며 CK언더웨어 특집전, 진캐쥬얼 인기브랜드 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가을세일기간 동안 갤러리아백화점 카드 및 제휴카드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6개월 무이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롯데카드 사은행사도 펼친다.

입주/혼수 축하 갤러리아 리빙페어에 참여한 브랜드에서 구입 후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브랜드별 추가할인 및 금액할인권 증정(일부브랜드 제외)도 실시하며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아웃도어, 화장품, 여성의류 등 가을상품을 겨냥한 다채로운 상품전을 층마다 진행해 알뜰쇼핑의 기회를 마련하고, 가을정기세일 미참여 브랜드는 브랜드마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금액할인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간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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