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인 김관수 의원(민·자선거구)이 지난 5일 오정 아트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오정구지회 주최 제16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노인복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관수 의원은 2002년 부천시의회 제4대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노인복지 증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왔으며, 특히 부천시립노인복지센터 건립, 부천시노인장수수당조례 제정, 경로당 환경개선,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종합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등에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은 “노인들의 문제는 단순한 노인분들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향후 의정활동에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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