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병근)이 올 하반기 예비창업보육실 입주자를 오는 5일까지 모집한다.
2일 경기지방중기청에 따르면 중기청은 청사 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예비창업자보육실을 운영, 모집인원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5명 이내로 업종 제한은 없으며 경기지방중기청 보유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제조업 분야 예비창업자는 우대한다.
입주 시 ▲사업타당성 검토, 전문가 창업상담 지원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문가 상담 지원 ▲보유 시설·장비 등 사용 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입주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로 입주기간 만료 후에는 연장평가를 통해 1회에 한해 5개월 이내 연장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5일까지로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청 받는다. 문의(031)201-6852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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