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공단,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 ‘영예’

부천시설공단(이사장 박명호)이 제1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인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는 총 75개 기업과 개인이 신청해 3차에 걸친 심사에 걸쳐 부천시설공단을 포함해 LG디스플레이, 한화케미칼, 한국남부발전 등 1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부천시설공단은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유일하게 우수기업상을 수상함으로써 재난안전분야의 최고 공기업임을 입증했다.

박명호 이사장은 “수상에만 만족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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