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새 CIㆍBI 선포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10일 코엑스에서 미래성장전략 ‘비전 2025’ 및 새로운 CI·BI 선포식을 갖고 국토정보 조사관리 전문기관으로 새 출발한다.

지적공사의 새 이름과 얼굴인 CI는 ‘LX’이다. Land, Location을 뜻하는 L과 Expert, Excellence의 ‘X'를 조합한 것으로, 공간의 가치를 창조하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이라는 지적공사의 미래 비전과 위상을 담고 있다. BI는 국토공간정보를 구축·관리하는 대만민국 최고의 ‘국토 정보 서비스 기관’기관이라는 의미의 ‘Land 1'이다.

김영호 사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전 2025’를 마련했다”며 “공간정보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국토정보의 조사·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