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오는 27일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해양경찰청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SK는 ‘제59회 해양경찰청의 날’(24일)을 기념, 바다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대한민국의 해상치안환경을 안전하게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양경찰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SK는 이날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500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한다.
해양경찰청 소속 직원 가족들은 SK와이번스의 선발 출장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나설 때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시구는 이강덕 해양경찰청이 맡는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