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경기중기CEO연합 ‘동반성장’ MOU

상호협력 통한 상생발전·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경희대학교,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발전·동반성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오택열 경희대학교 부총장, 김풍호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맞춤형 융합교육과정을 통한 인력 양성에 협력하고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의 성과창출과 기술 애로에 대한 경영 및 기술지도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도내 기업의 경영안정화를 가져오고, 상생발전과 상호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다양한 기업지원기관과의 상호교류 및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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