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기사격 권나라, 50m소총복사 ‘2관왕’

권나라(인천 남구청)가 제21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50m소총복사 2관왕에 올랐다.

권나라는 21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50m소총복사에서 596점을 쏴 팀 동료인 김정미(593)와 신단비(청원군청·593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권나라는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김정미·김유연(588점)·김은혜(580점) 와 함께 1천777점을 합작, 금메달을 따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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