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기 전국사격 스타트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진종오, 최영래, 김장미 등이 제21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실력을 겨룬다.
2013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대구사격장에서 개최되며 401개팀 2천611명이 참가했다.
2012년 국가대표이면서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던 최영래(30·경기도청), 진종오(35·KT), 김종현(27·창원시청), 김장미(20·부산시청)가 대회에 참가, 2013년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4개 부별로 진행된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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