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식품, "추석선물세트 실속있게 준비하세요"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이번 추석을 겨냥해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적절한 조화를 이뤄 상품을 구성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등이 마련됐다.

또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뚜기 삼화차 선물세트’, 우리 가족 건강과 입맛을 살리는 노란색 정통 카레로 구성한 ‘카레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이번 추석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네이처바이 건강식품(진생업 홍삼 등)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특히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모든 포장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에코마크 부착, 과대포장방지를 위한 공간비율 준수 등 자연환경까지 생각했으며, 추석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물엿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오뚜기 관계자는 “1~3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2년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재구성하고 디자인부터 구성까지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홈페이지(www.ottogi.co.kr)와 오뚜기몰(www.ottogimall.com)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확인할 수 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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