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추석을 앞두고 사과, 포도, 인삼, 한과 등 농특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 수도권 중심지역에서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포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개성인삼농협의 개성인삼 직거래 장터부터 강남구 팔도 화합장터, 상계백병원, 중구 화합의 장터, 7호선 청담역 등 수도권 중심 현장의 기획 장터와 정부종합청사, 경기도 제2청사 등 핵심 관청, 제15회 산정호수 억새꽃축제, 무궁무진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 등 포천시 대표 축제장에서 포천시 농특산물 장터를 열어 수확철 포천 농특산물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내달까지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포천사과, 포도, 인삼, 한과, 막걸리 등 포천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한정 판매한다.
특히 올해 포천시가 참여하는 주요 직거래 장터 중엔 개성인삼농협의 우수한 인삼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시작하여 서울시 강남구 팔도 화합의 장터(9월 25일), 포천시가 핵심이 되어 참여하는 중구 화합의 장터(10월15일-17일) 등, 포천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수도권 친환경 관광과 농업의 일번지 포천이 전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포천시 농특산물을 도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정과 농산유통팀 ☏ 031-53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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