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역사회 복지협의체 영유아분과와 팔달구보건소는 편식 및 비만예방을 위해 튼튼 쑥쑥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튼튼 쑥쑥 건강교실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움직임을 접해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주며, 아이 편식고치기 부모교육과 요리활동을 통해 맛에 대한 감각을 경험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이며 오후 3시50분부터 5시50분까지 영양교육과 운동교육을 1시간씩 진행된다.
대상은 만5~6세 아이 20명과 보호자 20명으로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무료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팔달구보건소 건강증진팀(228-7757)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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