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도내 대기업 사업장에서 2012 한가위 맞이 경기우수농축산물 특판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특판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삼성전자내 한가족프라자 푸드존에서 열린다.
특판행사에는 잎맞춤 배, 포도, 해솔촌 사과, 햇사레 복숭아, 천경삼 홍삼·수삼선물세트 등 경기농협 연합사업 품목들과 한우선물세트, 생활용품, 제수용품,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등 부스 20개동 150여개 품목이 판매된다.
경기농협은 또 19일부터 28일까지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복지관에서 과일, 한우선물세트 등 경기우수농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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