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1일 화성세무서와 평택세무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청장은 지방청 징세법무국장과 인사·체납 등 분야별 과장 4명을 대동해 세무서장 및 과장들로부터 세무서 신설에 따른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방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화성서에서 업무가 빠른 시일내에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방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김 청장은 직원들에게 “소통과 배려를 통해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해 전 직원이 하나로 화합한 가운데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중부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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