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이달 매주 주말 오후 2시 처인구 모현면 자연휴양림에서 가을맞이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인 ‘참나무와 도토리’ 를 실시한다. ‘참나무와 도토리’ 과정에 참여한 20명 내외 가족단위 관람객은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와 다람쥐 등 숲속 야생동물에 대해 학습하고, 찰흙과 솔방울 등을 이용한 곤충 만들기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자는 긴 바지, 운동화, 모자를 준비해야 하며 진한 화장품, 향수를 피하고 달콤한 음료수 등 파리와 벌을 유인하는 물품은 가져오지 말아야 한다.
용인= 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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