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관 수원시의장(민주통합당)이 제10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노 신임 협의회장은 지난 31일 안양시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서 단독 후보로 추천된 뒤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노 협의회장은 “말보다는 발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이고, 기초의회 정체성 확립과 독립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 신임 협의회장은 3선 시의원으로 지난 달 24일 민주통합당 경기도기초의회의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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