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센터(센터장 이정한)가 참신한 여성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창업 3년 미만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센터는 여성 예비 및 신규 창업자에게 입주공간과 경영·기술·마케팅 등 창업정보를 제공, 창업기초 교육에서 창업개시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 입주기업에는 ▲사무기기 및 집기류, 인터넷전용선 지원 ▲경영자문, 세무회계, 홍보, 자금조달, 지적재산권·인증 획득 지원 ▲국내외 판로 지원 ▲사업진행도 평가를 통한 경영진단 및 경영지도 ▲법인설립 및 전환지원 ▲시제품제작 지원 ▲여성기업 간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등이 이뤄질 방침이다.
정보통신, 모바일콘텐츠, 캐릭터디자인, 패션, 문화 영상 등 성공가능성이 있는 업종이면 분야에 관계없이 입주 가능하며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으로 경영평가 후 2회에 한해 2년씩 연장, 최대 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모집기한은 다음 달 5일까지로 협회 홈페이지(www.bizwoma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031)211-0292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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