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행복한 맘, 건강한 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 단위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 요가와 함께 태교, 모유수유, 신생아 돌보기, 우리나라 전통육아법인 ‘단동십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이 준비돼 있다.
다음달 프로그램은 현재 신청 접수중이며, 10월 프로그램은 9월 17일부터, 11월 프로그램은 10월 15일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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