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기흥구 주민대상 ‘찾아가는 갱년기여성 특강’

용인시는 처인구와 기흥구에 거주 중인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특강 ‘엄마를 부탁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 공개무료 특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한의사와 함께하는 갱년기 여성 몸 관리 특강, 가족·여성 상담사와 함께하는 마음 특강 등 총 5회로 구성돼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갱년기여성 특강의 심화과정인 집단상담프로그램 ‘갱년기 여성공감’도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 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