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역시 과일이나 축·수산물보다는 채소류의 가격 변동이 심했다.
20일 배추 한 포기는 3천원으로 지난주 2천800원에 비해 7.1% 올랐으며 시금치는 한 단에 3천300원으로 지난주 2천900원에서 13.8%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양파는 27% 값이 내렸으며 대파와 감자도 각각 29.3%, 21.6% 판매가가 떨어졌다.
돼지고기(삼겹살/100g)는 1천950원에서 1천750원으로 10.3% 내린 반면 소고기(소불고기/100g)는 65.3% 올랐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