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다음 달 4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수지구 풍덕천동 여성회관에서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체험학습강사’ 양성을 위한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한국사 흐름 따라잡기, 용인 역사·문화, 초등학교 기초과학, 숲 생태계 등에 관한 각종 이론수업과 국립과천과학관, 한택식물원, 국립중앙박물관, 수원 화성, 한국민속촌 등 현장견학을 통한 실무수업도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6~20일 여성회관 홈페이지(www.womenhall.yonginsi.net)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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