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회기여 등 핵심사업… 中企 지원·육성 강화
수원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3일 제21대 회장으로 최신원 SKC 회장이 취임한 이후 3대 경영기본방침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상의는 상의자체, 고객관계, 사회기여라는 3개 분야의 사업으로 분류해 이들 분야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 ‘일처리는 3C1R(Creation·Challenge·Continuance·Renovation)’, ‘함께하는 사회’를 경영기본방침으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세부적으로 고객만족, 청년취업, 교육 아카데미, 강한 중소기업, 행복한 사회, 건전한 재정을 핵심 6대 실행주제로 선정하고 조직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1인1연구 주제 갖기 운동과 창의개발 회의, 자발적 TFT 참여 및 다기능 습득을 통해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팀(개인) 목표를 설정해 이에 상응하는 성과 보상제도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회원사의 개별방문 면담을 통해 공동관심사를 인식하고 회원사와 상의간 눈높이를 맞춰 수원지역에 맞는 중소기업 지원·육성프로그램을 적용할 방침이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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