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지노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상담자와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화채 만들어 드리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기흥구와 수지구 자원봉사상담소 코치와 청소년들이 즉석에서 수박 23통으로 화채를 만들어 복지관을 찾는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또 용인 언동중학교 오케스트라팀이 복지관 강당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악기 연주와 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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