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인천방송 상무, 삼광유리 전무, OCI 인천공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DCRE 관계자는 “박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 선임을 계기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에 좀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DCRE는 OCI㈜ 계열회사로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08년 5월 OCI의 인천공장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이며, 현재 실시계획인가와 관련
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