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준과 김미영(이상 안양시청)이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 남녀 대학 및 일반부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엄한준은 지난 29일 경북 김천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대학 및 일반부 500m O.R에서 42초310의 기록으로 김두환(서울은평구청·42초552)과 김영민(안동시청·42초573)을 제치고 우승했다.
김미영은 500m O.R에서 44초860으로 김용교(대구시체육회·44초887)와 최고은(인천서구청·45초623)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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