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와 함께 올림픽 대표선수를 응원하세요.”
갤러리아 수원점이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 풍성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SBS와 올림픽 전 경기를 중계할 수 있도록 방송협의를 마쳤으며 중대형 영상차량을 통해 수원시민에게 전 경기를 중계한다.
또 식품관, 푸드코트, 5층 스포츠매장, 8층 카드고객센터 등에 TV를 설치해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방영한다.
경품행사도 마련돼 다음달 15일까지 고객들의 응모를 통해 7층 사은데스크에서 골드(1명·1천만원), 실버(11명·100만원), 브론즈(2천명·1만원)를 증정한다.
다음달 7일까지는 금·은·동메달 개수를 맞추는 고객 1등에 100만원, 2등에 50만원을 증정하고 다음달 12일까지는 매장운영 중 금메달 확정시마다 식품관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5만원 이상 구매시, 100명 한정)
이밖에 다음달 2일까지 경기도 대표선수단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를 벌이며 백화점 옥외코너에 ‘victory Korea 대표선수단을 응원합니다’라는 대형현수막으로 홍보에 나선다.
김종영 점장은 “올림픽 기간 중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나아가 경기도 선수들이 많은 땀을 흘린 만큼 메달을 획득해 건강하게 금의환향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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