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설광배-김진웅조 남자대학부 복식 우승

설광배·김진웅(한경대)이 제50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복식 정상에 올랐다.

설광배·김진웅조는 지난 27일 전남 순천 팔마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복식 결승에서 문대용-김기효(인하대)를 4-1로 누르고 우승했다.

한편, 혼합복식은 박규철(달성군청)·최승주(대구은행)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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