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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의력 챔피언 대회’ 예선 통과 100개팀 과제 수행

승인 2012-07-26 21:36
최원재 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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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특허청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3개월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열린 지역 예선을 통과한 100개팀, 756명이 참가해 현장 과제를 수행한다.

최우수상을 받는 3개팀과 지도교사에게는 일주일간 해외과학문화 탐방의 기회를 준다. 대회 기간 창의력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직접 만들고 원리를 배우는 ‘열린 발명 교실’과 종이 롤러코스터, 친환경 자동차, 스피드 진동카 등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발명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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