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8월1일부터 한달간 수지구 신봉동 수지생태공원에서 초등학생과 유아 등을 대상으로 ‘숲속보물 탐험대’와 ‘신나는 숲 놀이터’, ‘가족사랑 나눔의 숲’ 등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숲속보물 탐험대’는 매주 수·토요일에, 6~7세 유아가 대상인 ‘신나는 숲 놀이터’는 매주 화·금요일 진행되며, ‘가족사랑 나눔의 숲’은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과정별 인원은 30~35명 선착순이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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