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지부장 오점술)가 지난 19일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경영애로를 청취하고 각종 지원시책에 대해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남 SKn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이 날 간담회에는 35개 성남소재 중소기업인이 참석해 경기 위축으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자금지원 및 각종 지원책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중진공 지역본부 관계자는 “자금, 판로개척, 경영안정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기업지원자금 등 정책자금에 대한 하반기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31)259-7991
성보경 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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