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국제사이버대 총장, WBO 챔프 홍서연 격려

국제사이버대 박영규 총장은 19일 총장실에서 최근 WBO 여자 미니멈급 타이틀을 챔피언 획득, 학교 이름을 빛낸 레저스포츠학과 재학생 홍서연(지인진체육관)을 격려했다.

한편, 홍서연은 지난달 28일 밤 마카오 그랜드 와이드 호텔에서 열린 WBO 여자 미니멈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티라폰 판미니트(태국)을 맞아 10라운드에 걸쳐 일방적인 경기를 펼쳐 챔피언에 올랐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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