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기억을 삭제당한 채 거대한 미로 속에 감금된 소년들의 생존과 탈출을 그린 소설 ‘메이즈 러너’의 후속편. 1권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동시에 또 다른 사건과 의문들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야기에 긴장감과 속도를 부여해내는 제임스 대시너는 복잡한 전개를 매끄럽게 담아내며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자아낸다. 값 1만4천800원
거창한 이야기 대신, 인테리어 에디터 출신의 눈으로 한 달 동안 거리에서 발견한 이색적으로 꾸민 장소와 그 속에 담긴 소소한 문화 이야기를 모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쉽고 참신한 데코 팁을 우리 집에 응용하는 ‘실용적 정보’도 함께 실어 독자들이 자신의 공간을 싱그럽고 따스하게 꾸밀 수 있도록 돕는다. 값 1만4천500원
주인공 모리는 왕따를 당하면서 어느새 두려운 공간이 되어 버린 학교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 소년이자 폭력에 끝까지 지지 않는 용기를 가진 아이다.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이 이야기는 겁쟁이 왕따 모리가 여름 방학 동안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으면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를 얻고 따돌림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값 1만원
실제로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는 만화가 ‘장이’ 작가가 쓰고, 최고의 야구 감독인 ‘야신’ 김성근 감독이 감수한 최초의 사회인 야구 만화 교본이다.
다른 책들과 달리 실제 사회인 야구를 하는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쓰여졌으며,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기초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값 1만3천원
이번주 베스트셀러
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 스님/쌤앤파커스
2.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토네이도
3.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이병률/달
4.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정목 스님/공감
5.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류시화/문학의숲
6.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쌤앤파커스
7. 무지개 곶의 찻집/모리사와 아키오/샘터
8. 스님의 주례사/법륜/휴
9.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신경숙/문학동네
10. 해커스 토익 보카/David Cho/해커스어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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