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김민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멋진 최윤 오라버니! 오랜만에 만나서 완전 좋은 걸로! 20대도 반하는 우리 오라버니의 매끈한 피부! 남은 2주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김민종과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아는 양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김민종은 보아의 어깨에 한 손을 올리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김민종 남매 같다”, “임메아리가 보면 질투하겠네”, “보아, 김민종 훈훈하다”, “보아, 김민종 다정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오는 25일 정규 앨범 ‘Only One’을 발표하며, 김민종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최윤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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