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35)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철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3세 연하의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철 측근은 “박정철이 나이가 있는 만큼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케이블채널 tvN ‘쩐의 전쟁-더 오리지날’에 출연할 당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4년 넘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잡지는 않았다.
박정철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철도 열애하네”, “박정철 열애 상대 궁금하다”, “박정철 열애 축하해요”, “승무원 여자친구면 당연히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KBS1 사극 ‘광개토태왕’의 촬영을 끝낸 박정철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정글의 법칙 2’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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