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찬 등 경기체고 7명이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자 고등부 경기도대표로 선발됐다.
이예찬은 15일 안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복싱 도대표 2차선발전 남고부 49kg급 경기에서 동료인 신유환을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도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체고는 또 46kg급 장제용, 52kg급 노준, 64kg급 김기주, 69kg급 김승우, 75kg급 김기채, 81kg급 김진기가 우승하는 등 남고부 10개 체급서 7명의 도대표를 배출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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