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가 제93회 전국체전 배구 경기도대표로 선발됐다.
경기대는 15일 화성 송산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지사기 배구대회 겸 전국체전 도대표 남대부 선발전에서 경희대를 꺾고 올라온 성균관대를 3-1(24-26 26-24 25-13 25-18)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고부는 수원 영생고와 화성 송산고가 오는 17일 송산중체육관서 도대표 최종선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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