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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빈 소녀시대 의상 “소녀시대 열번째 멤버?”

승인 2012-07-15 18:05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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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임은빈이 소녀시대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드러냈다.

임은빈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2012 서울오토살롱’에 참석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임은빈은 소녀시대가 무대의상으로 입어 화제를 모았던 마린룩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임은빈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의 관계자는 “그동안 ‘교복녀’ 이미지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는데, 이번 사진으로 ‘교복녀’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은빈 소녀시대 의상 섹시하다”, “임은빈 소녀시대 의상 잘 어울려”, “소녀시대 열 번째 멤버 발탁?”, “임은빈 소녀시대 의상. 늘씬 각선미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빈은 지난해 10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365일 제복과 교복을 입는 ‘교복중독녀’로 화제를 모았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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