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펭귄 되면'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펭귄 되면'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웃음을 자아냈다.
게재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펭귄의 종류별로 비유해 놓은 것으로, 유재석은 황제펭귄, 박명수 킹펭귄, 노홍철 마카로니 펭귄 등으로 비교되어 있다.
모두 펭귄으로 비교된 것에 비해 정준하는 펭귄이 아닌 코끼리 해표와 비교되어 있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무한도전 펭귄 되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묘하게 다 비슷해서 빵 터졌다", "정준하 코끼리 해표때문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싱크로율 100%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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