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품격, "꽃미남 4인방 우정 평생 가져가겠습니다"

▲ 사진=김수로 트위터 캡처

SBS '신사의 품격'에 출연중인 꽃중년 4인방이 모인 '우정의 품격' 사진이 화제다.

13일 배우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정의 품격! 여러분 이런 우정 부럽지 않나요? 특별한 날 우정의 품격을 높인 우리들 아름답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김수로가 공개한 사진에는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이 함께 모여 흰셔츠에 검은색 넥타이와 바지를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수로는 "이런 우정 평생 가져가겠습니다. 이번 주에 진정한 우정의 품격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우정의 품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중년 4인방 왜 다같이 옷을 맞춰 입고 있지?", "다음 내용 궁금하다", "네사람의 우정 평생 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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