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휴가철 가스안전 캠페인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유병조)는 13일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북수원톨게이트 LPG충전소에서 충전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휴가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가스안전공사 공영상 과장은 “휴가철에는 장기간 집을 비우는 만큼 출발하기 전 가스밸브 잠금상태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휴가지에서 휴대용 가스렌지 사용시 과대불판을 사용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충전차량 70여대에 대해 누설여부 등 무료안전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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