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집들이 “니모는 어디에?”

▲ 사진=정준하 트위터 캡처

개그우먼 정준하가 집들이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쑥대밭. 이게 진정 집들이. 이사가야할지도”라고 집들이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준하는 “즐거웠어. 재석이, 수, 도니, 찌롱이, 하하, 태호, 혜정이, 장미, 경숙이, 정은이, 또 대준이, 영춘이, 배신 때린 스윗소로우”라며 집들이에 와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 정준하는 13일 ‘정준하 집들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어제의 교훈. 외진 곳에 살자. 1층에 살자. 집들이는 다 살고 이사가기 전날 하자”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집들이 소감 웃기다”, “정준하 집들이 재미있었겠다”, “정준하 집들이 교훈 재치있다”, “정준하 집 좋아보인다”, “니모는 어디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5월 ‘니모’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10살 연하의 스튜디어스 출신 재일교포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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