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꼭 맞는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해 드립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장영철)는 용인지역 저소득·금융소외계층, 대학생 등에 대한 ‘찾아가는 서민금융 강연 및 상담’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2일 용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내게 알맞는 서민금융제도 소개’와 서민경제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금융·취업·신용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 및 제공받을 수 있는 ‘서민금융나들목’을 안내했다.
또 신용평가기관인 KGB의 연구위원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시민들이 관심있어 하는 신용관리와 재테크에 대한 강연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캠코바꿔드림론과 소액대출, 행복잡이 취업지원, 햇살론, 새희망홀씨, 재무 및 지출관리, 미소금융, 개인회생 및 파산제도, 국민연금제도 등 캠코외 6개기관의 전문상담사의 3시간에 걸친 합동상담으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서민금융제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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